IQ 테스트

읽을거리

IQ 테스트의 짧은 역사

1905년 파리의 학교 과제에서 플린 효과까지, 지능검사가 자리 잡은 과정.

4분 분량

1905년 — 비네와 시몽

프랑스 정부는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에게 학교에서 추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가려낼 방법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비네는 테오도르 시몽과 함께 점점 어려워지는 과제들을 만들고, 보통 아이들이 각 과제를 몇 살에 통과하는지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정신 연령"을 실제 나이와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네 자신은 이 척도가 현재의 수행을 잴 뿐, 타고난 고정된 양을 재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1912년 — "지수"라는 말

독일의 심리학자 윌리엄 슈테른은 정신 연령을 실제 나이로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여기에 100을 곱한 비율 IQ가 우리가 아는 숫자입니다. 보통 12살처럼 문제를 푸는 10살 아이는 120점이 됩니다.

1916년 — 스탠퍼드-비네

스탠퍼드 대학의 루이스 터먼은 비네의 척도를 미국 아이들에게 맞게 고치고 IQ라는 말을 널리 알렸습니다. 여러 차례 개정된 스탠퍼드-비네 검사는 지금도 쓰입니다.

1917년 — 대규모 검사

1차 세계대전 중 미 육군은 100만 명이 훨씬 넘는 신병에게 아미 알파(글로 된 검사)와 아미 베타(영어를 읽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그림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능검사를 대규모로 쓴 첫 사례이자, 결과가 집단에 대한 편견을 뒷받침하는 데 잘못 쓰일 수 있음을 보여 준 초기 사례이기도 합니다.

1939년 — 웩슬러와 편차 IQ

비율 IQ는 성인에게 맞지 않습니다. 정신 연령은 성인 초기에 더 오르지 않는데 실제 나이는 계속 늘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웩슬러는 각 사람을 같은 나이대 사람들과 비교하고, 그 결과를 평균 100, 표준편차 15인 척도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습니다. 이 편차 IQ가 이 사이트를 포함해 사실상 모든 현대 검사의 채점 방식입니다.

1984년 — 플린 효과

정치학자 제임스 플린은 20세기 내내 여러 나라에서 IQ 검사의 원점수가 올라왔다는 사실을 정리했습니다. 대략 10년에 3점 정도입니다. 그래서 평균을 100으로 유지하려면 검사 규준을 주기적으로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영양 개선, 늘어난 교육 기간, 더 추상적인 일상 환경 등이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수십 년 사이 일부 나라에서는 상승세가 멈추거나 거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날

WAIS나 WISC 같은 현대 검사는 전체 IQ와 함께 언어 이해, 지각 추론, 작업 기억, 처리 속도 같은 지표 점수를 따로 보고합니다. 지능에는 일반 요인과 더 구체적인 능력들이 함께 있다는 한 세기 동안의 연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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